한미 참의료인상 수상
이름 : 우리안과


제16회 한미 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수상자로 우리안과 김병옥 원장님이 함께 봉사하는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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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는 20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한미 참의료인상

수상자를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과 강남세브란스 병원 강성웅교수를 최종 선

정했다고 밝혔다.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은 2007년 3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에 의료봉사팀 파견,2017년 현재 총 104회의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약 1만4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약 2만 5500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캄보디아 등 해외 의료봉사활동도 펼쳐 지역 주민에 대한 무료진료와

의료물품 지원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강성웅 강남세브란스 병원 강성웅 교수도 공동 선정됐다.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은 "훌륭하신 후보들이 많아 수상자 선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주변에서 알게모르게 음지에서 묵묵히 훌륭

한 일을 하시는 의료인이 많은것 같다. 자긍심을 느낀다"소감을 밝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12월1일 오후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서울=연합뉴스) 2017.12.01
등록일 : 2017-11-22




세계에서 인정받는 삼성밝은안과